논문작성법 127 이재흥 2003.08.08 520 1. 들어가는말 2. 논문의 개념 3. 과학적 연구과정 -- 1단계 연구주제의 선정방법 -- 2단계 연구의 계획과정 -- 3단계 문헌조사 -- 4단계 연구의 실시(자료수집) -- 5단계 결과의 분석 -- 6단계 연구논문의 작성 연구방법 및 논문작성법 1. 들어가는 말 미국에서는 중학교에서부터 연구기능(주제선정, 문제설정, 노트기록법, 개요작성법, 편집, 참고문헌인용, 관련데이타의 확인, 요지파악 및 요약)과 사고기능(관찰하기, 가설설정, 탐구하기, 분석하기, 분류하기, 해석 및 종합하기) 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사실상 연구방법, 레포트와 논문작성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구방법과 논문작성법을 습득함으로서 학생들은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새로운 것을 창안하고, 그 내용을 남과 공유 하는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입시제도의 영향때문에 대학에 입학한 후에 학생들이 도서관이용법 과목 속에서 연구논문작성법을 배우는 정도입니다. 우리학교 한약학과의 학부 학생들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연구실적을 보여주었고 학부생들도 지도를 잘 받으면 논문을 잘 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학교에서는 인문사회계 학생들 대부분이 매년 졸업논문을 학교에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보다 손쉽게 참조할 수 있도록 연구방법 및 논문작성법을 편집하여 제시하오니 많이 이용하시고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 학과에서 신청하여 주시면 도서관의 시청각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논문작성법과 도서관 이용법, 독서방법 등에 관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드리겠습니다 2. 논문의 개념 문학창작과 작문은 비교적 포괄적 주제에 대해 개인의 상상력에 근거하여 주관적으로 표현하는 글입니다. 그에 반하여 논문은 특정주제에 관하여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조사하고 연구한 후 객관성과 논리성을 바탕으로 학계에서 약속된 체제와 형식에 따라 자신의 결론을 내리는 글을 말합니다. 논문의 종류는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레포트는 어떤 사실에 대한 조사나 실험등으로 얻어진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이고 인문학논문은 레포트의 요건을 갖추면서 깊이있는 분석이나 평가까지 요구합니다. 사회, 자연과학논문 의 기초연구는 레포트, 인문학논문의 요건 외에도 가설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사회과학분야에서 가설 없이 행한 논문은 응용연구 , 오피니언페이퍼, 보고서 등으로 부릅니다. 또한 순수학문분야와 응용학문분야로 나누기도 합니다. 순수학문분야는 특정학문영역의 지식을 증가시키는 것인데 반하여 응용학문영역은 해당 전문직의 실무에 관한 지식을 증진시키고 문제해결을 위하여 객관적이고 체계적 접근법을 사용합니다. 순수학문분야의 평가기준은 이론을 명확히 하거나 이론을 추가하고 추가의 탐구를 촉진시켜 지식을 진보시킨 정도를 척도로 이용합니다. 그러나 응용학문분야에서는 결과와 결론을 전문분야의 실무와 지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의해 판단합니다. 학사학위논문의 기준은 상대적으로 덜 엄격하지만 석박사학위논문은 독창성과 자기주도성, 치밀성의 세가지 요소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독창성이란 이전의 접근법과는 상당히 다르거나 해결되지 않은 분야에 대한 연구를 해야 함을 말하고 자기주도성이란 일차적으로 학생이 착안하고 실행하고 보고함을 의미합니다. 특정 토픽의 연구 여부와 연구 방법, 보고 방법 등에 관한 주요 결정은 학생이 내려야 하고 합리화 하고, 방어해야 합니다(중간중간에 지도교수나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더라도). 치밀성이란 엄격한 정확성과 성실함, 정직성 등을 가지고 논문을 써야 함을 의미합니다. 즉 사실과 함축된 의미, 가정사이에 분명한 구분을 지어야 합니다. 절차와 결과를 보고할 때 설명이 가능한 사실에 근거하고 결론을 이끌어낼 때 사실을 기초로 하며 함축된 의미를 추론할 때 사실과의 관계를 밝히고 항상 관련된 데이타를 모두 밝히고 계획 또는 발표시에 자신에 대한 비판적 자세와 논리적 자세를 견지함으로써 치밀성은 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과학적 연구과정은 단계별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주제선정 2) 연구계획 3) 문헌조사 4) 연구실시(자료수집) 5) 결과분석 6)연구논문작성 3. 과학적 연구과정 1단계 연구주제의 선정방법 연구주제 를 찾기 위해서는 1) 기존이론이나 방법을 의심해 보고 2)가까운 곳(교실, 실험실, 가정, 교과서)에서 찾아보고 3)전문지식(강의, 세미나, 논문, 보고서)을 탐구하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평소에 관심을 갖고 관찰하는 분야나 강의실에서 토론한 부분, 학계에서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는 문제, 타인의 논문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대안, 외국에서는 활발한 논의가 있지만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은 문제,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미시적 분야 등을 논문의 주제로 삼을 수 있습니다. 선정기준으로는 1) 연구자가 흥미를 갖고 있어야 하며 2) 그 주제에 대한 자료를 취득할 수 있어야 하며 3)연구자 수준에서 그 주제를 다룰 수 있어야 하며 4) 정해진 시간내에 행해질 수 있어야 하며 5) 연구비용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하며 6) 학계에 공헌할 수 있어야 합니다. 논문의 제목은 내용의 핵심을 구체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하여야 하며, 명사로 만들어야 하고, 추후에 변경이 가능합니다 2단계 연구의 계획과정 연구의 계획과정 연구목적의 설정, 용어의 정의, 가설의 설정, 연구내용의 선정, 자료수집방법의 선정, 연구계획서의 작성 등으로 이루어 집니다. 즉 논문의 제목, 연구목적, 절차, 필요한 도구, 지원받아야 할 내용, 필요한 인력, 노력할 부분, 완수 여부 기준 등 계획과정에서 행한 모든 부분들을 밝혀서 그 결과를 연구계획서(또는 연구개요)로 만들어 논문의 예비발표시 또는 지도교수에게 지도받기 위한 목적으로 제출하게 됩니다. 1) 연구목적의 설정은 연구의 필요성(이론, 방법, 활용 및 적용, 특성과 독창성)과 목적(공헌, 밝힐 것, 어떤 대상, 어떤 방법)을 밝히는 부분입니다. 2) 용어의 정의는 특별한 의미를 갖거나 혼동하기 쉬운 전문술어나 낱말 또는 어구에 대하여 정확한 개념을 설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3) 가설이란 명시된 변수들 사이의 관계를 추측하여 진술하는 문장으로서 연구중에 반드시 검증되어야 합니다. 가설을 설정하지 않게 되면 연구자가 방향을 잃고 시간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설의 설정의 원칙은 분명하고, 정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하고, 변인간의 관련성 제시해야 하며, 검증이 가능하여야 합니다. 가설은 지시적 가설 과 비지시적 가설 로 나눌 수 있는데 지시적 가설은 방법이나 내용에 따라 결과의 차가 있는 가설을 말합니다.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면(은)…(차가)있을(될) 것이다.]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면 “도서관을 많이 활용하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 보다 사회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또는 “학습방법을 익힌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학점이 높을 것이다.”반대로 비지시적 가설은 방법이나 내용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없는 가설을 말합니다.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면(은)…(차)가 동일할 것이다.(없을 것이다)” 또는 “….과 ….은 동일할 것이다.(없을 것이다)” 독해력과 작문력은 차이가 없을 것이다. 4)연구내용을 선정 한다는 것은 먼저 어느 학문 분야에 속해 있는지 학문영역의 파악하고 다음으로 하위개념을 계열화 해야 합니다. 5) 연구방법을 선정하는 단계는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 가설을 입증하기 위하여 어떻게 데이터를 수집할 것인가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예컨데 문헌연구, 표본추출, 관찰, 면접, 질문지, 검사(인간 능력, 지식, 기능, 심리특성 등), 실험, 사례연구 등의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즉 자료의 성질, 연구대상의 한정, 연구대상의 추출방법 등을 정하게 됩니다. 6) 연구계획서의 작성 단계에서 연구계획서는 가)문제의 제기 나) 연구의 설계(목적, 가설, 내용), 다) 연구방법, 라) 참고문헌 등의 내용을 포함합니다. 3단계 문헌조사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주제분야의 연구문헌을 조사 하여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과학논문이나 자연과학논문에서는 문헌조사가 배경지식을 제시하는 역할로서 그치는 경우가 많고 결론을 도출하는 중요한 자료는 대부분 실험, 면접, 질문지, 현장조사 등을 통하여 구합니다. 그러나 인문학논문을 작성할 때에는 학술문헌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더 큽니다. 필요한 문헌들은 1)도서관자료( 참고자료, 정간물, 일반도서, 학위논문) 2) 외부도서관(국립중앙, 국회도서관, 산업기술정보원, 외국도서관) 3) 상용데이타베이스(색인, 초록, 원문) 등으로서 연구 주제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자료를 구합니다. 상용데이타베이스는 본교도서관에서도 많이 이용할 수 있는데 이전에 몇달걸려서도 수집하기 어려웠던 자료를 몇시간안에 쉽게 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컨데 web of science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저널들에 실린 논문들에 대한 색인과 초록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탐색하는 방법을 익혀 관심분야의 자료를 찾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헌조사는 연구시작시에 할 수도 있고 마지막에 참고문헌 정리할 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연구단계 속에 따로 구분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구문헌을 정리할 때는 독서카드 및 독서노트(가제식)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데 기입방법은 뒤에 설명할 註의 기입요령과 동일합니다. 또한 어떤 문헌을 기록함에 있어 서지사항이 너무 길 때는 복사 및 스크랩을 해도 좋고 컴퓨터에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4단계 연구의 실시(자료수집) 계획된 연구방법에 따라서 실제로 자료를 수집합니다. 예컨데 문헌연구, 표본추출, 관찰, 면접, 질문지, 검사(인간 능력, 지식, 기능, 심리특성 등), 실험, 사례연구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게 됩니다. 연구대상 을 한정하고, 연구대상 을 추출하여 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연구자들은 연구실시 내용별로 완료예정일 리스트를 작성하여 할 일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타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남이 조사해둔 데이타가 있을 경우에는 자기가 다시 조사할 필요가 없으며, 20개 대학을 조사해야 할 경우에 일단 몇개 대학을 먼저 예비조사하여 원래 생각했던 대로 결과가 나오는지 참고하는 방법등을 이용하여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간단한 논문을 쓸 때에는 어떤 자료가 어느 정도 필요한지 처음부터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복잡한 주제를 연구할 때에는 기초적인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에 착수한 다음 연구도중에 수시로 자료가 부족한지 파악하여 부족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료를 정리하여 평가하다 보면 처음과 다른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5단계 결과의 분석 결과분석은 다음과 같이 세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1) 연구설계의 재검토 : 수집된 데이터에 근거하여, 주제 및 설계가 적절한지 연구목적, 내용, 방법 등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재확인합니다. 2) 문헌자료의 조정 : 문헌, 문헌배치의 보완, 데이터의 조직(표, 부록 등) 및 배치합니다. 3) 자료의 설명 및 해석 : 수집하여 정리한 자료를 먼저 정확히 설명하고 다음으로 자료가 함축하는 의미를 해석합니다. 자료내용에 관한 사실 설명은 가) 자료의 전체적 의미를 파악하고 항목별 설명을 하고 나) 자료가 제시하는 사실만 밝히고 자료를 구실로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면 안되며 다) 가설과 관계되면 증명여부를 밝히고 다른자료와의 관련성이 있으면 사실을 설명합니다. 자료해석은 자료설명을 근거로 행해야 하고 과잉해석은 피하며 선행연구와 자기의 연구와 합치점 또는 차이점이 생기게 된 원인을 설명합니다. 6단계 연구논문의 작성 데이터의 분석이 끝나면 다음으로는 논문을 작성하는 단계에 들어갑니다. 학위논문은 학교에서 지정한 양식에 따라야 하고, 지정한 양식이 없으면 일반화된 양식을 이용합니다. 적어도 같은 논문 안에서는 일관된 형식을 유지해야 합니다. 논문을 쓰는 단계를 설명하기 위하여 목차, 문체, 인용, 주, 참고문헌, 표와 도표 등의 순서로 설명하겠습니다. 1) 목차의 선정은 전체분량을 파악한 후에 중복성, 관련성에 따라 章, 중목차, 항목, 소항목 등으로 나누되, 논리가 짜임새 있는지, 주제를 내실화할 수 있는지 등에 따라 나누며, 목차번호를 기입할 때는 같은 번호는 뒤를 맞추고, 장, 절, 목은 적절한 간격을 둡니다. 2) 문체는 정확하고, 간결하고, 쉽게 써야 하고, 극단적강조는 피하고, 비인칭을 주어로 하여 문장을 만들고, 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으며(다시말해 등을 쓰지 않음), 부정문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3) 인용은 남의 글이나 이론을 자기의 글이나 지론으로 끌어오는 자료로서 가) 자기 주장에 대한 타당성과 정확성을 지지하고 나)논술하는 문제점의 정당성과 정확성을 지지하고 다) 여러 견해를 비교하여 자기소론을 전개하여 내용의 논점을 보강하고 풍부하게 합니다. 또한 인용은 가) 1차적인 자료에서 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2차인용을 하며(재인용 사실 명시) 나) 인용하는 문장이나 자료의 출처를 밝히고 다)인용자료는 증거로 충분한 가치가 있어야 하며 라) 재치있고 적절하게 다루어져야 하고 마)논점 흐리지 않도록 가능한한 짧은 인용을 해야 합니다. 인용에는 간접인용과 직접인용이 있습니다. 간접인용은 원문 그대로의 인용이 아니라 원문의 견해를 풀이하여 그 내용만 전달하는 인용입니다. 즉 원문의 문장을 자기 표현방식으로 바꾸고, 대개 요약이나 새로운 어귀의 형태로 만듭니다. 예) 클링턴은 앞으로도 미국이 초강대국의 역할을 오랫동안 계속할 것이라고 하였으나[1] 실제로 그럴지는 의문이다. 직접인용은 원문대로 인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직접인용은 가) 원문의 표현 형태 아닌 다른 표현 없을 때 나) 다르게 제시하면 혼동할 우려가 있을때 다) 논지와 상반되는 견해를 뚜렷이 밝힐 때 라)수학, 과학 등의 공식과 원리를 인용할 때 마) 법조문이나 중요한 결의사항을 밝힐때 쓰이며 직접인용시 자구는 물론 철자와 쉼표까지도 원문과 그대로 일치하여야 합니다. 다만 외국어문장은 우리말로 번역하되 시의 경우는 번역문 바로 아래 원문을 제시하고 두 문장 이상 이거나 강조하고자 하면 독립인용을 하며(마침표는 가장 끝에), 따옴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4) 註는 논문의 내용에 대한 보충설명이나 관계자료의 출처를 밝히는 것으로 내용주(개념정의, 내용에 대한 보충설명), 참조주(방증이나 참조가 목적인 주), 상호참조주(한 논문 안에서 어느 특정 부분을 참조하게 하는 주)등으로 나눕니다. 인용한 부분의 하단에 주를 배치할 경우에는 각주(脚註) 라고 하고 논문의 말미에 있을 경우 後註 또는 尾註 라고 합니다. 주는 최대한 줄이고 요령있게 하며(남용하거나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논문의 질을 의심하게 됨), 보편화된 상식 등은 주를 달지 않아야 합니다. 반복되는 주의 기입형식: 동일자료를 다수 인용하는 경우에 처음에 인용할 때는 서지사항을 모두 기입하고 다음엔 저자명과 쪽수만 기입하며 같은 자료 계속 인용할 때는 같은 책, Ibid(in the same place), Op. Cit. 등을 기입하고나서 쪽수를 기입한다. 또한 동일저자의 다른 저서는 저자명 다음에 서명의 첫글자 또는 간단한 서명과 쪽수를 기입한다. [1] 이철수, “한국의 종이”, 제1권(서울: 미래미디어, 1997) 70. [2] 같은 책 73. [3] John Waley, world(York:ger, 1938) 13. [4] Waley, 51 [5] 이철수 49. 5) 참고자료목록은 집필자가 직접, 간접으로 인용 또는 논평한 자료와, 논문의 생성과정에서 기본적으로 도움을 준 자료들을 모아 논문 뒤에 첨가하는 목록을 말합니다. 기입하는 방식은 가) 첫행에서는 들여쓰기 않고 둘째 행부터 들여쓰기를 하고 나) 서양저자는 성의 알파벳 순으로 배열하며 다) 저자, 서명, 논제, 출판사항 사이에 마침표를 기입하고 라) 쪽수는 잡지기사나 책 일부 전체를 표시할 때에만 기입합니다. 마) 최근에는 출판년도를 저자명이나 표제명 바로 뒤에 표시하는 형식이 많이 쓰입니다. 바) 기본기입의 자모순으로 배열하되 동양자료를 먼저 배열합니다. 사) 한 사람의 저서가 다수일 때 단독저서, 편찬서, 공저서의 차례로 배열합니다. 아) 같은 종류일 때는 서명의 자모순, 출판연도 순으로 하되 두번째 기입부터는 저자명을 반복않고 4-5칸 정도의 선으로 대체합니다. 예)ㅡㅡㅡ. “한국사”. 서울:일조각, 1987. 註와 참고자료목록의 기입방식 차이 [註] 1) 김영한, “르네상스 휴머니즘과 유토피아즘”(서울: 탐구당, 1989) 36. 2) Lee Jack, Book Use(London: goode, 1993) 56. [참] 김영한. “르네상스 휴머니즘과 유토피아즘”. 서울: 탐구당, 1989. Jack, Lee. Book Use. London: good, 1993. 6) 본문 가운데 표(수표)나 도표가 있을 경우에 다음과 같이 편집합니다. 가) 표에 번호와 제목을 붙일 때에 표는 위에, 도표는 아래에 위치시키고 나) 표에 대한 각주는 표, 도표 바로 아래에 위치시키고 다) 표의 위치는 언급하는 본문에 밀접시키고 라) 표의 크기가 한 페이지를 넘는 경우에는 본문의 지면 크기로 접어 삽입하고 마) 표만 있는 페이지 일 경우에도 페이지를 매기고 바) 큰 표는 사진판으로 축소하여 제시할 수 있습니다. 덧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