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vol7no1-02] 消化障碍시 나타나는 腹痛, 痞症에 있어서 四關穴 刺針후 外氣療法... 박정은 외2 121 이재흥 2020.02.02 533  기학지030102.tif (390 KB), 03vol7no1-02.pdf (725 KB), 03vol7no1-02-kor.enw (1 KB), 03vol7no1-02-eng.enw (1 KB) 消化障碍시 나타나는 腹痛, 痞症에 있어서 四關穴 刺針후 外氣療法시행의 효과에 대한 硏究. 박정은,최형일,이기남 31 ---------- [인용] 박정은, 최형일, 이기남. 消化障碍시 나타나는 腹痛, ?症에 있어서 四關穴 刺針후 外氣療法시행의 효과에 대한 硏究. 대한의료기공학회지. 2003;7(1):31-44 2. Jung Eun Bak, Hyoung Il Choi, Ki Nam Lee. Clinical effect of Gigong therapy by measuring YangDoRak on celiac sprue Patients. J. of Korean Academy of Medical Gi-Gong. 2003;7(1):31-44 ---------- [ABSTRACT] Clinical effect of Gigong therapy by measuring YangDoRak on celiac sprue Patients Jung-Eun , Bak ▪ Hyoung-Il, Choi ▪ Ki-Nam Lee Objective: This study is performed to evaluate the clinical effect of Gigong therapy by measuring YangDoRak on celiac sprue patients. Methods: Among the outpatients with celiac sprue who visited to Dagot Oriental Medical Clinic from 1 to 30, June 2003, we selected 31 persons.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ne group was treated with acupuncture, cupping therapy added to Gigong therapy and the other was treated with the two formers. Before and after therapy, we measured YangDoRak from the two hands and two feet. We selected 15 persons without specific conditions as a control group. Results:Between the control and the Gigong therap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of differences. Gigong therapy plays role in mitigation on celiac sprue. Conclusion:This result indicated that Gigong therapy is to regulate and to do mitigation on celiac sprue. ---------- Key words : Gigong therapy, YangDoRak, celiac sprue ---------- [목차] ABSTRACT Ⅰ. 서 론 Ⅱ. 실험방법 1. 실험대상 1) 연구기간 및 대상 2) 분류군 2. 실험방법 1) 검사장비 2) 刺針方法 3) 外氣療法 4) 검사방법 Ⅲ. 실험결과 1. 對照群(合谷, 太衝 刺針) 2. 實驗群(合谷, 太衝 刺針후 外氣療法 2분간 시행) 3. data 분석 1) 성별, 연령별 분포 2) 病歷期間別 분포 3) 發病部位別 분포 4) 疾病樣相에 따른 분류 5) 實驗群, 對照群의 治療效果 6) 소화기장애시 臟腑虛實의 검사결과 Ⅳ. 고찰 1. 실험결과에 대한 고찰 2. 腹痛 3. 痞症 1) 心下痞 4. 四關(合谷, 太衝)에 관한 고찰 5. 外氣療法에 대한 고찰 1) 外氣療法이란 2) 外氣療法시 外氣가 發功되는 경로 3) 外氣療法시 손의자세 4) 外氣療法이 생물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문헌적 고찰 Ⅴ. 결론 Ⅵ. 참고문헌 ---------- [서론] 흔히 나타나는 消化障碍 疾患중에 任脈상에 있는 胃脘, 臍上部, 臍部부분에 나타나는 복통과 任脈과 胃經상(膻中上部, 膻中, 中脘部 左右上下)으로 나타나는 痞症이 있다. 실제적인 臟腑의 문제로 인한 경우도 있지만 신경을 많이 써서 손상된 肝이나 心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흔하다. 이럴 경우 환자들이 느끼는 불편감은 매우 큰데, 막상 腹痛이나 痞症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일반적인 處置方法으로는 상당한 시간을 소요해야만 편안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그런데 같은 留針 시간을 가질 경우, 刺針 후 外氣療法을 試行했을 때 더욱 현저한 상태변화를 나타내는 것을 종종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後者의 경우에 더 현저한 상태 好轉이 나타날 것임을 추측하여 이에 대해 실험 연구에 임하게 되었다. 消化障碍중 대표적인 腹痛과 痞症에 대한 治療方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四關(太衝, 合谷)을 선택하였다. 四關穴은 通經絡, 鎭痛, 疎風, 淸肺, 解表, 平肝, 通降腸胃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腹痛과 痞症의 두 가지 증상에 대한 공통적인 치료혈로서 적당하다고 생각되어 선택하게 되었다. 실험은 대조군으로 四關穴을 그냥 刺針만 하였을 경우와 실험군으로 刺針후 外氣療法을 試行하였을 경우로 나누어서 했고, 실험에 사용한 기계는 ‘양도락’이다. 양도락은 12經의 原穴의 파장을 체크함으로써 12장부의 虛實을 파악할 수 있는 기계로서 消化器系와 肝, 心의 상태를 골고루 파악하기에 적당하여 선택하였다. 덧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