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한방산업 육성 프로젝트
25 박종웅 2004.10.19 2304
전북도가 6개 시·군이 참여하는 4개 분야 52개 사업에 총 6백4백억 규모의 한방산업육성 프로젝트를 마련, 연내 용역을 추진하는 등 한방산업의 메카 육성에 나선다.

 18일 도에 따르면 한방산업을 지식기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한방산업분야 △한방의료분야 △한방R&D분야 △한약품질관리분야 등 4개 분야에 52개 분야의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한방산업분야에 있어서는 익산시의 한방과학산업단지 조성계획과 함께 남원의 경우 72억원의 민자유치를 통해 한방바이오테마촌 조성 계획 등 20개 사업에 대해 2천9백억여원 규모의 사업이 계획중이다.

 특히 고부가가치를 위한 한방산업육성 일환으로 이미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 오목대를 연결하는 대규모 ‘약령상가’ 조성을 위해 산림환경연구원 부근에 부지 1만5000평 확보, 이르면 내년부터 사업추진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한방의료분야에서는 완주군에 대규모 민자유치를 통해 한방재활센터 설립 등을 골자로 7개 사업에 1천2백억 규모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밖에 한방R&D분야에서는 익산시의 한방치료연구단지 조성을 포함한 9개 사업에 1천66십억, 한약품질관리분야에서는 한약재공동이용물류센터 등을 포함한 16개 사업이 구상중이다.

 도는 영남과 호남, 중부지역 등 권역별로 나눠 한방산업을 육성한다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같은 권역인 광주에서 마련한 별도의 안과 함께 이번 계획안을 올해 안에 국회예산처 산업연구원 등에 용역을 의뢰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전북도의 경우 타도에 비해 한방산업의 우위에 서 있는 만큼 사업의 타당성면에서는 설득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용역결과에 따라 국가예산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 박은영 기자 / zzukka@hanmail.net 입력시간 : 200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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