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vol3no2-05] 外氣治療에 의한 嬰兒性 腦性麻痺의 治驗例 報告 - 이병주, 지정옥, 이기남 48 이재흥 2020.02.01 493  학회99205.tif (411 KB), 99vol3no2-05.pdf (822 KB), 99vol3no2-05-kor.enw (0 KB), 99vol3no2-05-eng.enw (0 KB) 外氣治療에 의한 嬰兒性 腦性麻痺의 治驗例 報告 이병주, 지정옥, 이기남 - 108 ---------- [인용(Vancouver Style)] 이병주, 지정옥, 이기남. 外氣治療에 의한 嬰兒性 腦性麻痺의 治驗例 報告. 대한의료기공학회지. 1999;3(2):108-117 Byung Ju Lee, Jung Ok Ji, Gi Nam Lee. 外氣治療에 의한 嬰兒性 腦性麻痺의 治驗例 報告. J. of Korean Academy of Medical Gi-Gong. 1999;3(2):108-117 ---------- [목차] Ⅰ. 緖論 Ⅱ. 觀察對象및 方法 1. 觀察對象 2. 觀察方法 Ⅲ. 症例 1. 患者 2. 主訴 3. 病歷 4. 聞診內容 5. 初診時所見 6. 治療및 臨床經過 Ⅳ. 考察 1. 言語能力 2. 運動能力 3. 適應能力 Ⅴ. 結論 Ⅵ. 參考文獻 ---------- [緖論] 腦性麻痺는 小兒不拘 중 가장 흔한 疾患의 하나이며 産前, 出産 中 또는 出産 後의 腦 損傷으로 非進行性의 運動 發達 異常을 보이는 疾患群을 말한다. 腦性麻痺의 發病 原因에 대해 洋醫學에서는 出産時의 無酸素症, 未熟兒, 中樞 神經系의 感染, 核黃疸, 腦出血 및 周産期에 腦出血을 일으키는 疾患들을 言及하고 있다. 이 중 單一 因子로 가장 많이 言及되는 것은 早産으로 인한 未熟兒이며 Rosen과 Dickinson은 早産이 腦性麻痺 및 知能低下가 發生하는 重要한 原因임을 强調하면서 早産을 豫防하는 것이 腦性麻痺의 發生을 減少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提案하였다. 韓醫學에서 腦性麻痺는 五軟 五硬 五遲에 該當한다. 이는 모두 小兒生長發育障碍에 起因한 病症으로 發病原因에 대해 先天的인 胎稟不足과 後天的인 脾胃失調가 腦性麻痺의 發生과 關系있는 것으로 生覺하였다. 오늘날 過去에 비해 分娩 및 周産期 看護 技術이 發達하였음에도 不拘하고 未熟兒에서의 腦性麻痺 有病率 뿐만 아니라 全體 出生兒에서의 腦性麻痺 有病率 또한 增加하고 있는 趨勢이다. 現在 腦性麻痺의 原因, 診斷, 治療에 대한 硏究가 繼續되고 있으나 明確하게 밝혀진 事實은 별로 없는 實情이며 韓醫學에서도 ‘虛則補之’의 原則에 立脚하여 鍼灸, 投藥 等의 여러 가지 治療方法을 提示하고 있지만, 實際 臨床에서 얼마만큼의 治療效果를 나타내는지에 대해서는 報告된 바가 없다. 著者들은 腦性麻痺의 治療方法으로 外氣治療를 選擇하였다. 患者의 氣血循環을 强化시키고 身體의 陰陽을 調節하여 平衡을 이루게 하는 效能이 있는 外氣治療를 嬰兒性 腦性麻痺를 앓고 있는 患兒에게 施行한 結果 注目할 만한 成果를 거두었으므로 이에 治療結果를 報告하는 바이다. 덧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