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vol20no1-05] 한의 단독 치료를 통한 화상환자 통증 완화 치험 1례 증례 보고 - 권중철 외
250 이재흥 2021.01.07 102  20vol20no1-05-eng.enw (1 KB), 20vol20no1-05-KwonJC.pdf (761 KB), 20vol20no1-05-kor.enw (1 KB)
[인용]
권중철, 나삼식, 장성진, 이재흥. 척추융합이 진행된 강직성 척추염에 의료기공과 한방요법을 적용한 증례 보고. 醫療氣功. 2020;20(1):104-117
Joong Chul Kwon, Sam Sik Na, Sung Jin Chang, Jae Heung Lee. A Case Report of Pain Relief for Burn Patient through only Korean Medicine. 2020;20(1): 104-117

[개괄]
醫療氣功
MEDICAL GIGONG
Vol.20. No.1. 2020.12.31. DOI: https://doi.org/10.22942/mg.2020.20.1.104


한의 단독 치료를 통한 화상환자 통증 완화 치험 1례 증례 보고

권중철*, 나삼식*, 장성진*, 이재흥*

* : 대한의료기공학회

[Abstract]
A Case Report of Pain Relief for Burn Patient through only Korean Medicine

Joong Chul Kwon*, Sam Sik Na*, Sung Jin Chang*, Jae Heung Lee*
* : The Member of the Korean Academy of Medical Gi-Gong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at Korean Medicine treatment is effective in treating pain in burn patients.
Results : We effectively reduced the pain that occurred after the end of the burn treatment through Korean Medicine such as multiple acupuncture, cupping, Sugi therapy, and external salve. VAS(Visual Analog Scale) values were reduced from 8 to 2 after about 23 days of treatment.
Conclusions : This report shows that there was no special effect on dermatology treatment for pain that occurred after the end of treatment of burn patient, but it can also be excellent through Korean Medicine alone. It's only one case, so it cannot be determined that Korean Medicine for a burn is excellent. but if more excellent burn treatment of Korean Medicine is reported continuously, it will prove its validity. Therefore, it is hoped that more case reports and studies on burn treatments will be done in the future.

* Keywords : burn pain, Korean Medicine treatment, chronic pain, 화상통증, 한방치료, 만성통증
[목차]
Ⅰ. 緖論
Ⅱ. 本論
1. 증례 기본 사항
1) 예진 사항
2) 초진 사항

2. 치료방법
1) 휘담식 수기요법
2) 부항요법
3) 온열요법
4) 침치료
5) 약물요법

3. 임상경과
1) 내원일별 임상 경과
2) VAS 통증 지수 변화
Ⅲ. 考察
Ⅳ. 結論
Ⅴ. 參考文獻

[서론]
화상이라는 외상은 인류가 존재하였을 때부터 겪어 왔었을 것이라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흔한 질병이지만 문명이 발달하면서 화상의 유발 요인이 다양해짐에 따라 화상환자는 더욱 더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보고에 의하면 화상으로 입원한 환자 수가 2001년에는 10,215명, 2005년에는 16,193명이었으며, 화상 외래 진료 건수는 2003년 20만명, 2005년 38만명이라고 보고하고 있고[1], 2006년 36만 6천명, 2011년 47만 3천명, 2014년 50만 5278명으로 보고하고 있다[2]. 최근인 2019년에 화상진료 인원은 606,183명이고 총 진료비는 2,059억원 이른다고 하였다 주 ). 또한 사고에 의한 사망원인도 운수사고(교통사고), 추락사고, 익사사고 다음으로 화재사고일 만큼주 ) 화상은 점점 더 그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다빈도 질병이다.
하지만 한방에서 화상환자의 치료 실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9년 진료비 주요통계(진료일 기준)」주 )에서 입원, 외래 50대 주요 질환에 속하지 않아 통계상 조사가 되지 않을 정도로 미미한 상태이다. 2017년 발표된 Lee의 연구[3]에서는 국내에 발표된 인체에 대한 화상의 침치료 연구는 실험논문은 5편, 증례 보고 5편이었으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화상에 대한 침치료 관련 RCT (Randomized Control Trial)가 2010년 이후로 없다고 하였다. 물론, 한방에서 화상치료의 접근은 다양한 이유에서 용이하지 않다. 그 단적인 예로 2007년 발표한 Jung의 연구[4]에서는 사례가 없다는 이유로 심사평가원에서 한방에서의 심재성 2도 화상의 드레싱 처치 등에 관해 보험인정을 해주기 어렵다는 의견을 들었다고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상에 한방치료가 유용하다면 비록 RCT가 아니더라도 지속적으로 많은 증례를 보고하면 화상 치료에 대한 한방치료의 위상이 정립될 것이기에 본 증례 역시 이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증례는 화상 환자가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 중에 특히 통증에 대한 치료 사례로서 의미 있는 효과를 발휘한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화상환자의 통증은 외상으로 인한 통증 가운데 가장 심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고[5, 6], 이 통증은 화상 자체로 인한 것보다 드레싱 등의 치료적 절차로 인한 것으로 스스로 참아내기 어려운 정도라고 표현하고 있지만[7], 본 증례의 경우는 화상 상처 치료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되는 통증에 대해 치료효과를 발휘한 경우로 화상환자 상처 치료 종료 이후 또는 재활치료 기간 중에 발생하는 통증치료에도 한방치료가 주목할 만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 있다고 판단되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덧말

우415-865/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160-10 대한의료기공학회 Tel 031-999-2222 / Fax 02-999-2200
Copyright(c) 2003 대한의료기공학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