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vol18no1-03] 1950년에서 2016년까지 한국에서 발표된 기공관련 연구 동향 - 이재흥 외5 233 이재흥 2020.02.05 669  18vol18no1-03-eng.enw (1 KB), 18vol18no1-03-이재흥.pdf (3852 KB), 18vol18no1-03-kor.enw (1 KB) 1950년에서 2016년까지 한국에서 발표된 기공관련 연구 동향 이재흥*·백지유*·조민군*·정재훈*·이은미*·안훈모* * : 대한의료기공학회 ---------- [인용(Vancouver Style)] 이재흥, 백지유, 조민군, 정재훈, 이은미, 안훈모. 1950년에서 2016년까지 한국에서 발표된 기공관련 연구 동향. 대한의료기공학회지. 2018;18(1):52-112 Jae Heung Lee, Eun Mi Lee, Ji You Beag, Min Gun Cho, Jae Hun Jung, Hun Mo Ahn. Research Trends on Gigong in Korea from 1950 to 2016. J. of Korean Academy of Medical Gi-Gong. 2018;18(1):52-112 ---------- [ABSTRACT] Research Trends on Gigong in Korea from 1950 to 2016 Jae Heung Lee*, Eun Mi Lee*, Ji You Beag*, Min Gun Cho*, Jae Hun Jung*, Hun Mo Ahn* * : The Member of the Korean Academy of Medical Gi-Gong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rends of “Gi-Gong" related studies from 1950 to 2016 and to help guide the research direction of Gigong study. Methods : The computerized Korean database was searched from 1950 to 2016. The search terms used were only Korean language terms such as ‘기, ‘기공’, ‘도인’, ‘명상’, ‘생체에너지', ‘수련’, '양생'. Results : 1. A total of 310,184 (155,565(1950~2007) + 13,705(2016) + 140,914(2008~2016)) studies were searched in this study. A total of 6,240 studies were finally selected as Gigong related studies. 2. In the results according to the Main Subject Categories(KCI;Korea Citation Index), the ‘Humanities’ was the largest with 2,686 studies and the ‘Marine Agriculture, Fishery’ was the least with 10 studies. 3. In the results according to the Middle Subject Categories(KCI;Korea Citation Index), the ‘Philosophy’ was the largest with 1,014(16.26%) studies. 4. A result of the Gigong Categories showed that the ‘Philosophy of Gi’ was the highest with 2,151(33.82%) not including duplication. 5. As a result of Research Method, the most frequently used method was ‘Analysis Research’ with 4,199(67.33%) studies. 6. In the author search, 'Kim Nak Pil' was searched 112 times and was the most.. 7. The journal that published the most relevant studies with Gigong was 『Conference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Jungshin Science』 (189), and the university that had the largest number of studies related to Gigong was ‘Wonkwang University’(212). Conclusions : 1. The number of Gigong related studies had increased rapidly from the late 1990s to the early 2000s, and reached to a peak in 2007 and has been gradually increasing since 2008. 2. The three major academic fields of Gigong related studies are Thought Field, Korean Medicine Field, and Kinesic Field. 3. In the Gigong related studies, the best authority is 'Kim Nak-pil' and the most active academy is the ‘Korean Society OF Jungshin Science’. 4. Although most categories of Gigong have been generally studied evenly, studies on External Gi Therapy and Taoist Sexual Practices are very insufficient. ---------- * Keywords : Gigong, Qigong, systematic review, 기공, 체계적 분석. ---------- [목차] ABSTRACT Ⅰ. 緖論 Ⅱ. 硏究 對象 및 方法 1. 연구 대상 1) 연구 대상 논문 선정 과정 2) 기공관련 연구 대상 논문 선정 규정 및 기준과 단계 2. 연구 방법 1) 연도별 분류 2) 연구 주제별 분류 3) 기공 분야별 분류 4) 연구 방법별 분류 4) 저자분석 5) 발행처 및 발행지 분석 3. 용어의 통일 Ⅲ. 결과 1. 기공관련 연구 논문 선정 결과 1) 검색 결과 2) 논문 선정 결과 2. 선정된 연구 논문의 현황 1) 연도별 분류 결과 2) 연구 주제별 분류 3) 기공 분야별 분류 결과 4) 연구 방법별 분류 결과 5) 기공 분야 중 기철학, 명상 분야를 제외한 분류 결과 6) 연구자 분석 결과 7) 발행지 및 발행처 분석 결과 Ⅳ. 考察 1. 시기별 기공학 연구 동향 2. 분야별 기공학 연구 동향 3. 기공학 연구자 및 연구단체 동향 Ⅴ. 結論 Ⅵ. 參考文獻 ---------- [서론] 2016년 본 연구진은 2008년~2016년 상반기까지의 기공관련 연구 동향(이하『2016년 논문』)[1]을 발표하였다. 이는 본래『2008년 Han의 논문』[2]을 모델로 하여 같은 방법과 형식으로 2008년 이후의 기공관련 연구 동향을 분석하려 하였으나 기공에 대한 범주와 인식의 차이, 기공관련 연구 논문 선정에 대한 관점 차이 등으로 이 논문과 같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다. 이에 본연구진은 기공관련성의 범주를 기에 대한 연구, 도교사상, 명상으로까지 확장시키고, 새로운 기공관련 논문 선정기준과 기공연구의 분야를 9개 분야로 구분하는 등의 변화를 주어 『2016년 논문』을 발표하게 되었다. 그리고 비록 다른 선정 기준이라 하여도 『2008년 Han의 논문』과 비교하여 변화된 동향을 분석하였으나 비교 분석이 일관되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현대적 연구가 비교적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1950년을 시작연도로 정하고 이후 2007년까지의 연구에 대해서 『2016년 논문』과 같은 선정기준과 방법으로 분석하게 되었다. 또한 『2016년 논문』에서 상반기까지만 진행되었던 2016년을 재검색하여 분석함으로써 미완된 부분을 보완하였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1950년부터 2016년까지의 기공관련 연구 동향을 일관되게 분석할 수 있었으니, 본 연구가 향후 기공관련 연구자들에게 다소나마 좋은 참고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덧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