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vol8no1-02] 靈樞 素問에 나타난 刺絡에 대한 문헌적 고찰 - 장명준·이상용 53 146 이재흥 2020.02.04 525  05vol8no102.tif (703 KB), 05vol8no1-02.pdf (645 KB), 05vol8no1-02-kor.enw (0 KB), 05vol8no1-02-eng.enw (0 KB) 靈樞 素問에 나타난 刺絡에 대한 문헌적 고찰 장명준·이상용 53 ---------- [인용] 장명준, 이상용. 靈樞 素問에 나타난 刺絡에 대한 문헌적 고찰. 대한의료기공학회지. 2005;8(1):53-81 Myeong Jun Chang, Sang Ryong Lee. 靈樞 素問에 나타난 刺絡에 대한 문헌적 고찰. J. of Korean Academy of Medical Gi-Gong. 2005;8(1):53-81 ---------- [목차] I. 緖 論 Ⅱ. 本論 1. 素問 2. 靈樞 Ⅲ. 考察 Ⅳ. 結論 Ⅴ. 參考文獻 ---------- [緖 論] 刺絡療法은 三稜鍼, 小眉刀, 皮膚鍼 等의 기구를 이용하여 일정한 신체부위의 모세혈관이나 피하정맥을 刺破하여 소량의 혈액을 방출함으로서 야기되는 良性的 體內 生理反應을 利用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단순히 눈에 나타나는 血絡이외의 經穴을 취할지라도 絡脈의 병을 치료하기위해 행하는 모든 出血療法을 絡刺法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刺血, 瀉血, 放血療法도 刺絡療法의 一種으로 볼 수 있다. 또한 附缸을 이용하여 凝血이나 痰液 또는 고름을 배출할 목적으로 활용되는 방법인 濕角도 넓은 의미에서 刺絡療法의 一種이라 할 수 있다. 刺絡療法은 內經에서부터 記載되어 있는데 素問과 靈樞 162篇중 40篇에 刺絡療法에 대한 내용이 있어 치료법 중에서도 상당히 중요시됨을 알 수 있다. 그 주요내용인 名稱, 鍼具, 鍼法, 取穴, 主治範圍, 禁忌症 等에 대하여 文獻的으로 硏究 가 있었으나, 內經에 局限하여서의 깊이 있는 硏究가 未盡하였다. 이에 著者는 黃帝內經 素問과 靈樞에서 刺絡療法에 대한 考察을 통해 몇 가지 知見을 얻었기에 이에 報告하는 바이다. 덧말